“화소수(해상도), 도대체 몇만 화소를 써야 할까?”

CCTV를 설치하려고 알아보다 보면 “200만 화소네, 500만 화소네” 하는 이야기를 가장 먼저 듣게 됩니다. 숫자가 높으면 화질이 좋다는 건 알겠는데, 과연 우리 가게나 우리 집에는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까요? 무조건 비싼 고화질 장비가 정답일까요?

화소수가 낮다 (예: 41만, 100만) = 적은 수의 큰 점으로 그림을 그립니다. → 화면이 거칠고, 확대하면 금방 뭉개집니다.

화소수가 높다 (예: 210만, 500만) = 엄청나게 많은 작은 점으로 그림을 그립니다. → 화면이 선명하고, 확대해도 디테일이 살아있습니다.

210만 화소(Full HD)가 딱인 경우!

“전체적인 상황만 보면 되요.” (가성비 최고)

추천 장소 : 일반 가정집, 아파트 복도, 엘리베이터, 소규모 식당 홀 등

이유 : 누가 왔다 갔는지, 직원이 어디에 있는지 등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는 데는 전혀 부족함이 없습니다.

장점 : 장비 가격이 저렴하고, 500만 화소보다 녹화 영상을 더 오랫동안 저장할 수 있습니다.

500만 화소(QHD)가 필수인 경우!

“작은 글씨나 돈을 확인해야 해요.” (증거 확보용)

추천 장소 : 카운터(현금 확인), 주차장(뺑소니 번호판 식별), 귀금속 매장, 편의점 등

이유 : 나중에 경찰에 증거 자료로 제출할 때, 범인의 인상착의나 차량 번호판을 또렷하게 식별하려면 고화질이 필수입니다.

장점 : 확대해도 깨지지 않는 압도적인 선명함을 제공합니다.